주거용 건축물 설계는 아치라인 입니다

건축사사무소로부터 전화상담 요청이 왔습니다.

유명 건축물 설계에 활용된 BIM제품을 3년동안 공부했는데, 도저히, 건축설계 도면을 완성할 수 없다는 하소연이다.

유명한 건축물이 뭐였는가?를 질문했다.

도시의 LandMark 건물이란다.

그 건물에 사람이 사는가? 라고 물었다.

사람 사는 곳은 아니고, 그냥 회사 건물이란다.

지금 설계하려는 건물은 ? 사람 사는 건물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렇단다.

시대를 대비할 때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대배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기존 BIM제품들은 엔지니어링 기능에 집중했는가?

BIM이라는 개념이 시작된 것은 아주 오래 전 일이다.

데이터 호환에 대한 필요성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도면간 충돌문제이다. 평면도와 각 단면도의 정보가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문제가 없는 도면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들다.

사람의 노력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보니, 당연히(!) 실수하기 쉽다.

결국 시공 현장에서 이 문제를 발견한다.

디자인 하는 사람, 시공하는 사람 그리고 또 하나의 사람이 있다. 감독자다. 감독자는 도면의 오류를 알고 있다. 하지만, 자사에서 제작한 것이며, 이미 공무원에게 제출한 자료이므로 오류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대한민국의 BIM 도입은 지연되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많은 관청에서 힘차게(?)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건축사사무소에서도 BIM제품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도입하기 전, 학습도 받았다. 그런데, 이 제품에는 건축사사무소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수많은 기능이 존재한다. 즉, MEP, 토목에 관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사실, 이 부분은 건축사사무소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기능이다.

어쩌면, 기존 BIM제조사는 건축사사무소에서 요구하는 다소 까다로운 기능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래서, 시장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MEP, 토목분야 기능을 추가한 것일 지도 모르다.

하지만, "아치라인"은 다르다. 지속적으로 건축사사무소에서 요구하는 기능을 개발하였다.

물론 MEP, 토목 분야 기능이 경쟁품에 비해, 약점으로 부각되지만, 건축사사무소에서 요구하는 자세한 도면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이 부분이 바로, 건축사사무소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멋지고 화려한 건축물, Landmark를 위한 BIM제품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거용 건축을 하시는 건축사라면,

현실적인 제품을 찾아야 한다.

아치라인은 건축사사무소를 위한 LT제품과 인테리어, 토목, 건설사를 위한 PRO제품으로 구분된다.

LT제품이라도 2차원 CAD기능과 3D 모델링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고, 엑셀 파일로 물량 산출된다. 기존 CAD나 스케치업 파일과도 호환되며, 세움터 홈페이지에 도면 업로드를 위한 파일 생성도 가능하다. 스케치업 처럼 밀고 당기기 기능도 지원된다.

PRO제품을 도입하기에 앞서, LT제품도입을 추천하며, 이후, 기능이 더 필요할 경우, Pro제품으로 변환할 것을 추천한다. 차액만 지불하면 교환 가능하다.

제품 자체는 기간제한이 없는 영구사용 라이센스로 제공되며, 구매한 라이센스는 Web(인터넷)을 통해 관리되며, 유실될 염려는 없다.

주거용 건축 설계를 위한 가장 쉬운 CAD/BIM 통합 제품